9월쯤부터 봤던 마냥냥이가있어. 말이 마당냥이지 그냥 날좋을때 주인이 내보내주는 정도고 그냥집냥이임. 이걸 내가 왜아냐면 우리집주변에 있는 집이라 지나갈때 걔가 문으로들락날락하는게 보이거든. 근데 요근래 한달 안보여서 날씨가추워서 주인이.안내보내주나보다했는데 방금 길에서 만났어...... 분명 그 애 맞고 꾀죄죄해져있고 임신한건지 배가 많이나와있고 날 엄청 무서워하더라... 전에는 자기가 먼저말걸고 내가암것도안했는데도 배까고 그랬는데...
이거... 버려진거맞는거지??.. 집앞에 메모남겨볼까? 혹시 잃어버린거냐고..
아지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한국이었으면 데려왔을텐데 여기 외국이고.... 신경쓰여서아무것도못하겠어
이거... 버려진거맞는거지??.. 집앞에 메모남겨볼까? 혹시 잃어버린거냐고..
아지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한국이었으면 데려왔을텐데 여기 외국이고.... 신경쓰여서아무것도못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