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친밀감을 더 느낄수록 머리랑 가깝게 잔다는 글을 본거 같은데 우리 냥이는 맨날 다리사이에 낑겨서 잤거든
심지어 자는데 내가 머리 들이밀면 일어나서 다른곳 가버리고 그랬거든?
근데 딱 오늘부터 머리 옆에 와서 잔다ㅠㅠ 감격
내가 뒤척 거리니 귀찮은지 창가로 갔다가 다시 머리 옆에 자리잡는거 보니 우연이 아닌거 같아
심지어 자는데 내가 머리 들이밀면 일어나서 다른곳 가버리고 그랬거든?
근데 딱 오늘부터 머리 옆에 와서 잔다ㅠㅠ 감격
내가 뒤척 거리니 귀찮은지 창가로 갔다가 다시 머리 옆에 자리잡는거 보니 우연이 아닌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