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이 생기는 것 자체가 너무 가슴 아픈데 휴가철에 왜 그렇게들 버리지?
내가 한 생명을 돌봐줘야 하는건데 강아지를 키우기 전에 이런 저런 일들 다 고려를 안하고 데리고 오는건가?
밤에 어떤 버스정류장 앞에다 강아지 버리고 가는데 강아지가 계속 그 차 쫓아가고 ... 그 뒷차 블랙박스 영상에 찍힌건데 와...진짜 마음 아프더라
지네들 휴가가는데 며칠 비우면 강아지 혼자 있으니까 버렸다... 라는 글도 봣는데 이거 진짜 싸패인줄 ?
지들 필요하면 내새끼고 필요없으면 쓰레기도 아니고 ㅡㅡ
난 내새끼 생각하면 어떻게 버리나 싶은데
반려견이 천만시대면 뭐해... 사람들 인식이 변하지 않은데... 진짜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