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선 열네살짜리 시츄를 키우고있어
얘가 원래는 별로 식욕이 많지 않았거든?
가리는 음식도 많고 배부르면 알아서 안먹고 ㅇㅇ
그래서 체중이 늘 5kg에서 왔다갔다했는데
최근들어 식욕이 엄청 많아졌어
꼬박꼬박 밥 챙겨주는데도 엄마나 내가 간식만 먹으면 달라고 들러붙어;;
옛날엔 이런일 거의 없었는데 쟁반에 음식놔두고 잠깐 한눈팔면 그새 훔쳐먹고...
밥먹고 배가 빵빵하게 부른데도 자꾸 더먹고싶어해 ㅠㅠ 이거 왜그런걸까? 다 이런거야?
뭐 나이들어서 밥도 안먹고 힘없이 축 늘어져 있는것보단 낫긴한데...
아직도 화장실 갔다오거나 목욕하고나면 신나서 온 집안을 헤집고다닐정도로 활기넘치고 그런건 좋긴한데 안그러던애가 갑자기 식욕이 엄청 늘어서 당황스럽네ㅠㅠ
얘가 원래는 별로 식욕이 많지 않았거든?
가리는 음식도 많고 배부르면 알아서 안먹고 ㅇㅇ
그래서 체중이 늘 5kg에서 왔다갔다했는데
최근들어 식욕이 엄청 많아졌어
꼬박꼬박 밥 챙겨주는데도 엄마나 내가 간식만 먹으면 달라고 들러붙어;;
옛날엔 이런일 거의 없었는데 쟁반에 음식놔두고 잠깐 한눈팔면 그새 훔쳐먹고...
밥먹고 배가 빵빵하게 부른데도 자꾸 더먹고싶어해 ㅠㅠ 이거 왜그런걸까? 다 이런거야?
뭐 나이들어서 밥도 안먹고 힘없이 축 늘어져 있는것보단 낫긴한데...
아직도 화장실 갔다오거나 목욕하고나면 신나서 온 집안을 헤집고다닐정도로 활기넘치고 그런건 좋긴한데 안그러던애가 갑자기 식욕이 엄청 늘어서 당황스럽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