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이 커지더니 갑자기 원에 푹 빠진 보름이 생존 확인 용 안부인사 왔어
어릴 땐 저 부분 널널해도 안 들어가더니
몸이 꽉 차니까 이제야 들어가네. 고양이들은 참 특이해

둥근 터널은 여전히 좋아해서
저 구도의 사진을 매일매일 찍고 있는 듯?


둥글기만 하다면 음식 배달 플라스틱 용기든
세탁 바구니든 다 들어가네 ㅋㅋㅋ

갑자기 쇼파 밑도 엄청나게 사랑해서는
저 좁은 곳에서 매일 뒹굴뒹굴 거리며 나도 들어오라고 불러댄다

마무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으니
뽀뽀하고 싶은 보름이 옆모습으로 대신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