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생각을 두달정도 하고 있는데
막상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어.
신청서낸다고 무조건 되는 거 아닌 거 아는데
신청서 내는 순간 되돌릴 수 없을 거 같고ㅠㅠ
우리가족에게 임보는 곧 입양이라 임보도 조심스러워...
입양하면 절대 유기, 파양 이런 건 안 할 자신은 있는데
덜컥 어느 날 괜히 데려왔나?
민원 들어오면 어떡하지?
내가 이 작은 생명체에게 좋은 반려인이 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꼬리를 물어...
덬들은 다들 이런 걱정대신 확신이 생겨서 함께 지내는 거지?
나는 아직 반려견과 함께할 준비가 안된걸까ㅜㅜ
이런 나는 키우면 안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