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양이 둘, 합사예정인 고양이 둘인데 서로 어릴때 같이 지내거나 탁묘해서 같이 지내본적은 있고 잘 지냈어 근데 나이가 두살지나서는 본적 없어
방 하나에 두마리 격리중이고 일단은 두마리는 이틀동안 방에서는 잘 적응해서 크게 문제없이 활동하고 있긴하고 어제오후까지 우리냥이도 다른방이랑 베란다만 막아서 격리하다가 우리집 냥이들 활동반경을 거실이랑 부엌까지 열어줬어
그랬더니 우리집 둘째냥이가 그방안에 고양이가 있는걸 인식해서 앞에 앉아있더라고 근데 예민해 보이거나 화내는거는 아니고 그냥 궁금한지 앉아있다가 야옹거리기도 하고 그러길래 앞에 앉아서 간식도 좀 주고 놀아줬어 그랬더니 안방에 왔다가 자꾸 앞에가서 냥냥거리더라고 혼자만 그러는줄 알았는데 앞에 같이 앉아서 보니까 얘가 밖에서 소리내면 안에 고양이가 대답을 해줘서 그게 신기해서 그러는지 자꾸 문앞에서 서성이더라고
성묘합사라 급하게 하진 않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긴한데 이렇게 다른 냥이가 안에 있는걸 확실히 인지하고 있고 지금은 방문+방묘문 두개 다 막아둔 상황이라 시각적으로는 한번도 본적이 없거든
이런경우 방문을 열고 방묘문으로 보여주는데까지 보통 얼마나 걸릴까?
단기 탁묘면 성묘라 공간 분리하고 굳이 합사 안할텐데 사정으로 좀 길어질 예정이라 합사하는게 고양이들이 사용하는 공간적으로도 그렇고 내가 관리하는 측면에서도 나을거 같아서 합사하려고 하는중이야
성묘 합사를 해본 사람들 있으면 조언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