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제주에 정착해서 숙소 걱정없이 차로 제주도 내려갈건데
나 벌써부터 너무 신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여름에 회사 일이 너무 바빠서 휴가를 못갔었거든..
그래서 12월에 일 마무리 되면 그때 휴가 써서 다녀오려고 계획하고 있어.
나도 얼마전에 차가 생기기도 했고
원래는 강아지 한마리만 데리고 (나 중형견 3마리 키우는 다둥이거든 ㅋ)
비행기로 왔다갔다 할까 했었는데
차 생긴김에, 또 지인이 흥쾌히 괜찮다고 해서 3마리 다 데리고 배타고 갈거야 ㅋ
그렇게 생각하고 나니까 너무 설레고 또 긴장도 되고 그렇네 ㅋㅋ
얼른 겨울 왓으면 좋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