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때 그래서 인조잔디 위에 깔린걸로 놔줬는데 그거는 위에 잔디때문인지
배변패드 안뜯어먹었거든
근데 최근에 갑자기 인조잔디 위에 안하고 막 거실에
좀 푹신푹신한 카펫은 아니고 방수패드같은 이런거 깔아놨는데
거기다가 자꾸 싸는거야 딱딱한 맨 바닥에는 안싸고
그래서 그 위에 배변패드를 깔아놨거든
근데 사람이 집에 있으면 안그러는데 사람만 없으면 또 물어뜯고 먹고 이래 ㅠㅜ
1살이 넘어서 이젠 아기강아지도 아닌데 아직도 왜이러는걸까ㅜㅜ
6개월 지나고 나서부턴 배변훈련 잘됐었는데 갑자기 또 이러네
사람이 있으면 패드 위에 일을 잘 보긴 하거든 없을때도 거기다가 싸는데
문제는 위에 아무것도 안깔려 있으니깐 씹고먹고 ㅠ
아직까진 배변패드 먹어서 막 토하고 이런적은 없긴한데 그래도 너무 걱정되고
어떻게해야될지를 모르겠음 ㅠㅠ
배변판도 한 3,4개 사서 써봤는데 플라스틱 느낌이 싫어서 그런가 안쓰더라고
인조잔디로 자리잡는가 싶었는데 넘 속상하다..
그리고 사람이 없을때만 저래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ㅠ
아침에 출근전에 산책 시키고 저녁에 들어가서 놀아주는데 밤에 같이 침대에서 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