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지낼때는 산책나가서 다른 강아지들 만나도 별로 흥분 안하고 한다해도 상대쪽에서 짖으면서 다가오면 쳐다 보고 킁 하는 정도였는데

둘째 강아지를 데려오게됐는데 얘가 다른 강아지들 보면 좀 흥분하는 애거든 그래서 그런지 같이 산책 나가면 둘이 난리가 남... 특히 첫째는 멀리서 강아지 오는거 발견을 하면 이미 경계태세임 걍 눈은 그쪽으로 고정에 몸 세우고 막 끌고가려고함 

첫째는 2살이고 둘째는 6개월인데 따로 산책만이 답일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