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이 2주기라 할배 뿌려둔 곳에 갔는데
눈에 두번이나 미끄러져서 같은 발목을 두번이나 접질러서 지금 꼼짝도 못하는 중
내가 아무리 뒷동산이라지만 눈 쌓인 산을 운동화만 신고 올라간 탓도 있겠지만
막 울면서 내려오려는데 바로 넘어뜨린 거 보면 할배가 그만 오라고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그렇다고 다친 데 또 다치게 하냐 독한 놈
원래 그런 놈이긴 했지.. ㅠㅠ
그래 이제 그만 갈게
지난 화요일이 2주기라 할배 뿌려둔 곳에 갔는데
눈에 두번이나 미끄러져서 같은 발목을 두번이나 접질러서 지금 꼼짝도 못하는 중
내가 아무리 뒷동산이라지만 눈 쌓인 산을 운동화만 신고 올라간 탓도 있겠지만
막 울면서 내려오려는데 바로 넘어뜨린 거 보면 할배가 그만 오라고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그렇다고 다친 데 또 다치게 하냐 독한 놈
원래 그런 놈이긴 했지.. ㅠㅠ
그래 이제 그만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