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강쥐고... 문제 행동이 많거든...
일단 집에서는 손님 오면 계속 짖고 항문낭이나 똥을 싸... 글고 시간 상관없이 택배나 발자국 같은 외부 소리에 짖고 현관으로 달려나가서 가족들이 제대로 잠도 못자고 이웃들한테 민폐인 거 같아서 걱정이야...ㅠㅠ 그리고 진짜 단 1분도 혼자 집에 못 있고 가족들 올 때까지 계속 짖어... 그래서 쓰레기도 집에 무조건 누구 한 명 있고 나머지가 버리러 가고 이럼ㅠㅠㅜ 산책할 때도 강아지나 새, 고양이, 오토바이, 사람이 아는 척 하는 행동 등등 다 짖고 두 발로 서고 달려들고 그래ㅠㅜ 이건 작년에 그룹수업 있어서 교육 받고 진짜 몇개월 동안 맨날 산책 나가서 훈련 시켰는데도 안바뀜...ㅜㅠ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유튜브 훈련 같은 거 많이 찾아보긴 했는데 가족들이 집에서 다같이 교육 시키면 바뀔 수 있을까? 아니면 방문훈련사를 부르는 게 나을까... 걱정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