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나랑 둘이 병원에서 돌보다가
동생이 밥먹으러 나갔는데 그때까지는 가만히 누워있었거든?
동생이 밥먹고 돌아와서 자리에 앉으니까 바로 내 무릎에 토하고 갔어...기다렸나봐
사실 너무 가망이 없어서 밥먹고 마음정리하고 안락사 시켜주려고 했는데 그럴 기회도 없이 순식간에 가버렸어
끝까지 아프다가 간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안좋아
동생이 밥먹으러 나갔는데 그때까지는 가만히 누워있었거든?
동생이 밥먹고 돌아와서 자리에 앉으니까 바로 내 무릎에 토하고 갔어...기다렸나봐
사실 너무 가망이 없어서 밥먹고 마음정리하고 안락사 시켜주려고 했는데 그럴 기회도 없이 순식간에 가버렸어
끝까지 아프다가 간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안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