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하기싫은걸 하면 예를 들어서 옷입히기, 하네스채우기, 어느장소에서 노는데 옮기려고 하기 같은걸하면 손을 물어
그렇다고 쎄게 무는건 아니고 으르렁하면서 손이나 손가락을 물거든
아직 이빨자국이 나거나 피가 나거나 그런거는 아닌데
자꾸 뭐 못하게 하거나 맘에 안드는거 하고 그럴때 저러니까 좀 걱정되더라고
그리고 손가락이나 손을 물어서 내가 누가이러래 이러면서 다시 손 가져다 입앞에 보여주면 그럼 물지는 않고 핥아주거나 그냥 보고만 있음
이게 입질의 시작일까? 훈련사라도 불러서 교육을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