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쭉 강아지 키워서 고양이 뭐해주면 좋은지는 잘 몰라서..
얼마전에 우리집 강아지 강아지별 갔는데
엄마가 산책 다니는 어린이 놀이터? 에 우리 애 떠날 때즈음 태어난 길냥이랑 엄마냥이 있어서
신경이 많이 쓰이는지 밥도 챙겨주고 오늘 갑자기 추워져서 걱정된다고 보냉백에 털방석 넣어서 놔줬다더라구
엄마가 강아지 간 뒤로 너무 마음이 아파서 다시 누굴 데려올 맘은 없다고 애들 가기 몇년 전부터 쭉 그래서
아마 데려오진 못할 것 같구.. 밖에 있는 냥이들 챙겨줄 수 있는 게 있을까?
새끼냥들은 생후 3,4개월 쯤 된 것 같구 문제는 어미냥이 또 임신한 것 같다고 하드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