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아직 한 살인데 잇몸에 빨간줄 생겼길래 혹시나 해서 데려갔더니 보자마자 치흡이라면서 발치할 거냐고 그래서
아직 아파하지도 않고 밥도 잘 먹는데 나중에 해도 되냐고 하니까 그러라고 했더니 스테로이드 주사 맞히고 보내줌
근데 먼가 이렇게 그냥 눈으로 한 번 보자마자 알 수 있는 건가 싶고
스테로이드는 왜 맞아야 하나 싶은데 물어볼 시간도 없이 후다닥 끝나서 그냥 왔는데 찝찝...
애기가 아직 한 살인데 잇몸에 빨간줄 생겼길래 혹시나 해서 데려갔더니 보자마자 치흡이라면서 발치할 거냐고 그래서
아직 아파하지도 않고 밥도 잘 먹는데 나중에 해도 되냐고 하니까 그러라고 했더니 스테로이드 주사 맞히고 보내줌
근데 먼가 이렇게 그냥 눈으로 한 번 보자마자 알 수 있는 건가 싶고
스테로이드는 왜 맞아야 하나 싶은데 물어볼 시간도 없이 후다닥 끝나서 그냥 왔는데 찝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