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에 슬러지 생겼고 카테터 해서 치료를 해야하니 입원을 시켰고...
면회는 내일 갈 거고.... 여기다 글을 올려서 다행이야
워낙 건강한 애라서 댓글이 아니었으면 의심하는 게 더 늦어졌을 수 있었는데 다들 고마움!!
어.... 우리 애 없는 동안 사료는 딴 사람 줘버리고 화장실 모래 싹 버리고 락스에 담갔다가 말려야지...
음... 퇴근하고 할 저녁 알바라도 찾을까... 뭔가 팔까... 그냥 이러고 있다 ㅋㅋㅋ
사진은 털도 안 빠지는 건강체였던 2년 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