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너무 ㄱ ㅣ여운데
막 만진다고 생각하면 몬가 뮬컹할 거 같은
그 느낌이 너무 이상할 거 같고 그랫거든
그러다 유기견 있는 곳에 큰맘 먹고 갔는데
첨에 엄청 활발하게 뛰어서 오는 강아지는 좀 무섭긴 햇는데
얌전히 다가와서 만져달라는 강아지부터
쓰다듬고 만지니까 기분 좋고 왜 힐링이라는지 알겠더라고
나랑 본 지 몇 분밖에 안됐는데 무릎에 올라와서
자는데 내가 편한가 싶고 ㅋㅋㅋㅋ
나 제법 무서워하지 않는군 싶고 ㅋㅋㅋ
아직 혀로 핥으려고 할 때는 좀 무리지만ㅋㅋㅋㅋ
두 번이나 보고왔어 벌써
강아지들 진짜 귀엽고 자꾸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