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온지 100일 남짓 이제 중성화한 7갤 아이인데
응..다 어그러짐 ..ㅎㅎ
일단 혹시나하고 넣은 체험단 당첨을 기점으로 간식입성해서
그 후에 양치껌을 먹였고..
주말에 새로운 강쥐 친구들 만났는데
황태,북어,돼지 귀 등등 환장하는 간식만 먹어서
(강아지들 땜에 쫄아서 둔감화를 핑계로 막 먹임..
그래서그런지 잘놀더라고 합리화하는중..)
그뒤로 봉지 소리만 나도 지 간식주는줄알고
침을 줄줄흘려.. .
그리고 간식 볼 때 표정이 눈이 커지면서 겁나 웃는데
너무 귀여워서 주게됨ㅠㅠ
그래도 최대한 교육용으로 주려고
앉아,기다려,손,하우스 이런거라도 하고 주는중..
식탐이 대단한 아이라 아직 편식은 안하지만
이제 자제하려고..
그리고 이갈이가 덜 끝나고, 급하게 먹어서 돼지 귀 같이 딱딱한건 아직 무리인거같고 치즈보단 황태를 거어어업나 좋아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