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에 올때쯤엔 8주 조금 넘는 코숏이야
지금 로얄캐닌마더앤베이비캣 건식사료랑, 키튼 습식파우치 주는 중이라고 하셔서 사료는 그것들 준비하고 습식은 다양하게 식감 보여주는게 좋다고해서 마더앤베이비캣 캔도 몇개 준비함.
이동장은 릿첼 M으로 했는데...엄청 크더라
모래는 바른벤토모래로 했고, 화장실은 강집사 후드형 대형이랑 그냥 오픈형 대형 두 개 준비했어 사놓고보니까 너무큰데;; 고양이 금방 큰다니까 괜찮겠지? 아 모래매트는 다이소에서 사왔음
아직 애기라고해서 물접시 사료접시는 다이소에서 앞접시로 사왔고, 퓨어워터 정수기도 하나 샀음
스크래처는 써클모양 벽긁는거, 수직으로 세우는거, 그리고 둥그렇게 애들 소파처럼 앉아서 긁는거 세 개 했어
고양이 키우는 친구가 아직 애기라 높은데 못올라가니까 일단 스크래처겸 캣타워 작은거 사서 쓰면서 천천히 좋은걸로 골라보래서 그러려고 코멧꺼 이것도 샀음
그리고 동물방보다보니까 리터락커 강추하길래 리터락커랑 리필 봉지 장만했어
장난감은 친구가 준것도 있고 다이소랑 어바웃펫에서 산것도 있어서 대충 6,7개정도 준비한듯
아직 털은 안빠진다지만 친해지라고 페스룸 힐링 브러쉬도 하나 샀고 숨숨집은 친구가 이제 작아져서 못쓴다고 상어숨숨집하나 줘서 두번 빨아서 햇빛에 말렸어
이정도면 애기 데려올 준비는 된걸까?? 뭐 더 필요한거 있어? 그리고 캣타워 추천해주세요!! 공간은 충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