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6살 고양이 두마리랑 같이 사는 집사인데
그동안 여행이나 일이 생겨도 부모님이 잠깐 오셔서 돌봐주거나 하셨거든
근데 이번엔 부모님이 아프셔서 내려가는거고
이 지역엔 친구도 없어서 27시간 정도가 비거든...
시터를 써보려고 했는데 집이 워낙 외진곳에 있어서 시터도 없고
너무 급해서 친구들도 안된다고 하네ㅠㅠ
자동급식기도 있고 화장실도 3개나 있긴 한데
1박2일동안 집비워본 집사덬들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불안해서
경험 있는 덬들한테 물어보고 싶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