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1인가구되고 직장 옮기게되서 혼자있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보냈거든
잘 놀고오는거 같고 강아지도 유치원 가는거 좋아한단말야
근데 최근에 좀 걸리는게 있어서 고민이 많았단 말이지
유치원 자리 잡히니까 원장님은 코빼기도 안보이고 활동 이런것도 좀...음...하고 느껴지는것도 있고
그래도 혼자 있는거보다 낫지 하면서 계속 보내고는 있는데
오늘 학대같은 얘기 볼때마다 심난하다ㅠㅠ
계속 보내야되는건지 찝찝하면 안보내는게 맞는건지...ㅠ잠이안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