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물고기 본다고 까치발 든 것 같아서 기여움밥값하라고 밭에 가방 메고 왔는데 막상 무거울까봐 못넣겠어서 제일 가벼운 부추만 나르는 모습ㅋㅋㅋ어디서 포장지 줏어와서 뜯다가 들킴그냥 오도카니 앉은게 기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