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조금 지난 말티푸 아가인데
밥은 하루에 세번씩 주고있어
밥 먹고 나서는 똥도 잘싸고 (하루에 세번 네번 싸는듯?) 변도 괜찮은거같아
근데 아가라 그런가 똥싸고나서 항문쪽을 확인하면
깨끗할때가 대부분이긴한데 간혹 주변에 잔여물이 남아있더라고!
그때마다 동물용 물티슈로 살살 닦아주는데 괜찮은걸까??
그리구 울타리 쳐놓고 지내게는 하는데 하루에 두세번정도
울타리 밖으로 나오게 한쪽 열어두고 집을 막 걸어다니거든
근데 아직 데려온지 얼마안돼서 강아지매트가 집에 되어있는게 아닌데
마루바닥 돌아다녀도 상관없을까..?
마지막으로..
아가라 그런지 엄청 낑낑대ㅠ 낑낑을 떠나서 울부짖을때가 있어
밥시간쯤에 낑낑대는건 밥주면 해결되니까 괜찮은데
울타리에서 나와서 돌아다니다 울타리에 넣어두거나
울타리에있을때 내가 잠깐 그 방에 들어갔다 나온다거나 하면 그 후로 엄청 짖고 낑낑거려.
이럴때 울타리 열어줘야하는건지 아님 적당한 무시가 맞는건지 모르겠어ㅠ
집이 이사한지 며칠안돼서 아직 정리도 안되고 짐도 많고
바닥도 짐정리한다고 먼지가 많아서 마냥 울타리 밖으로 풀어두자니 불안하거든
이건 찾아봤는데 적당한 무시가 필요하다 vs 챙겨야한다 나뉘던데..
어떻게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다ㅠㅠㅠ
지금도 아침에 울타리 밖으로 나와서 놀게끔 뒀다가
울타리에 넣어놨는데 한동안 조용하더니 내가 창문열어두러 방 들어갔다 나오니까
미친듯이 낑낑대면서 한 30분을 짖더니 이제 조용해졌엉....
짖고 낑낑거릴때마다 맘아파서 안아주거나 꺼내주고싶은데
누구는 하지말아라 누구는 상관없다 이러니까 어케해야할지 모르겠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