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방 인테리어 크게 바꾼 후에 오버그루밍 시작했고 그 뒤로 몇달간 나아졌다 말았다 했거든 방구조 바뀐게 스트레스가 심했나보다 하고 스크래쳐랑 캣타워 새로 사고 더 놀아주고 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그때 침구도 같이 바꿨어서
원래쓰던거는 알러지 프리였는데 새건 아니야..
본가 2주씩 델고갔을때도 무던했던걸로 봐선 환경때문이 아니었을 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갑자기 들었어
일단 해볼건 다 해보고있는 입장에서 예전거로 다시 바꾸긴 했는데 침구때문일수도 있을까ㅠㅠ 이번 게 해결책이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