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기서 남의 예쁜 자식 구경만하고 살았어
그러다가 누가 강아지 키울래?하고 구조되 이쁜 강아지사진 보내줘도 망설여져…내가 잘키울 수 잇을까? 히고
어렸을 때 주택 살 때 개 키워 본 적은 있어
(엄밀히 말하면 내가 키운 게 아니라 엄마가 키운 거지 )
아파트로 이사 온 이후로 한번도 키워 본 적이 없어
중요한건 내가 개를 키울 수 있는 사람인지 키워도 되는 사람인지 잘 모르겠어
근데 개가 너무 좋아 함께하고싶어
그래서 유기견센터라던가 보호소 같은 데서 봉사 하면서 나를 좀 알고 싶은데 ………..
그런데 좀 추천해 줄 수 있을까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