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꽤 죽여본 똥손이야
물론 죽이면서 배우는 것도 있지만
작년에 죽어버린 플루메리아는 씨앗부터 키워서 5년을 키웠는데 꽃은 못 보고 결국 죽어버렸어ㅠㅠ
여름도 지났겠다 뭔가 키워보고 싶은데 추천 좀 해줘
난 주로 먹을 수 있거나 향이 좋은 거 좋아해
자스민이나 라벤더나 로즈마리나.. 히아신스는 거의 매년 사서 꽃 보고 그래
과실 열리는 것도 좋아
라벤더랑 로즈마리는 두어화분 정도 죽여봤어
올해는 올리브나무랑 미스라일락 죽여봄
플루메리아도 그렇고 집에 새식구 들어와서 정신 없는 통에 겨울을 잘못 나서 싹다 죽었거든
난 아파트서 살아 식물등까지 구비해놨어
키울만한 식물 추천해주면 좋겠다
똥손이라 안되려나 ㅠㅠ
자스민 같은 거 어때? 어려울까?
아무래도 향 좋은 건 벌레가 많이 끼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