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미니달개비를 데려왔는데
올때부터 뿌리가 좀 들려서 왔거든 -_-
분갈이해주려고 어제 포트에서 빼니까 뿌리가 거의 없..는 수준..
보니까 가지끝에 진짜 째ㅐㅐㅐㅐㅐㅐ끔 뿌리가 달려있더라고..
가지도 삽목한것처럼 댕강 짤려있고 그 밑으로 콧털(?)처럼 뿌리가 한두가닥 나있어..
이게 맞는건가싶어서.. 잘 자랄까..?
겉으로 봤을 때는 문제 없어보이기는 하는데..
애들이 뿌리가 없으니까 분갈이하는것도 힘들고;
하고 나니까 미Xㄴ 산발이 되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