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남매냥이고 새끼때 한마리씩 부모님댁(수컷),우리집(암컷)에서 기르다가
부모님댁에 일이 생겨서 어쩔수없이 합사를 했는데..
다른건 다 괜찮은데
암컷냥이 화장실 갈때마다
수컷냥이가 쪼르르 따라가서는 냥냥 꾸루룰 꾸루룽 하면서 때려ㅠㅠㅠㅠ 암컷이 제대로 못쌌었는지 내가 앞에 있으니까 엄청 오래쌈...
집을 여덟시간 넘게 비워뒀었는데 이제 싸더라구..
지금 화장실을 같은 장소에 냅둿는데 혹시 따로 냅두는게 좋을까?
다싸고 나면 막 쫓아가서 또 때리고 암컷냥이는 숨고 그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