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첫째... 항상 엄마 옆에서 엄마 팔 베고 자고
엄마 뭐하는지 지켜보고 따라다니는 그런애라
둘째 들어오면 질투해서 해코지 하지 않을까 걱정이었고 그래서 들어왔다고 한 날부터 너무 신경이 쓰여서 식구들한테 전화해서 첫째 외로움 타지 않게 많이 예뻐해달라구 말했는데
오늘 며칠만에 엄마한테 전화해보니까
엄마 주변에서 둘째가 똥꼬 발랄하게 노는거 가만히 지켜보더니 자기는 지 방에서 안나오고 있더래... 잘때도 엄마 옆으로 안오고 엄마 출근한다 그래도 안나와보고... 뭔가 단단히 삐진가 같아서 안쓰러워ㅠㅠㅠ 첫째가 받던 사랑 둘째한테 나눠줘야 하는 것도 그렇구, 아무래도 둘째한테 관심이 당분간 더 갈 거 같은데 나는 멀리 나와 살아서 첫째 예뻐해주지도 못하고ㅠㅠㅠㅠ
엄마 뭐하는지 지켜보고 따라다니는 그런애라
둘째 들어오면 질투해서 해코지 하지 않을까 걱정이었고 그래서 들어왔다고 한 날부터 너무 신경이 쓰여서 식구들한테 전화해서 첫째 외로움 타지 않게 많이 예뻐해달라구 말했는데
오늘 며칠만에 엄마한테 전화해보니까
엄마 주변에서 둘째가 똥꼬 발랄하게 노는거 가만히 지켜보더니 자기는 지 방에서 안나오고 있더래... 잘때도 엄마 옆으로 안오고 엄마 출근한다 그래도 안나와보고... 뭔가 단단히 삐진가 같아서 안쓰러워ㅠㅠㅠ 첫째가 받던 사랑 둘째한테 나눠줘야 하는 것도 그렇구, 아무래도 둘째한테 관심이 당분간 더 갈 거 같은데 나는 멀리 나와 살아서 첫째 예뻐해주지도 못하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