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냥이랑 처음 같이보내는 여름인데... 방에다 화장실 두거든??
겨울~봄엔 크게 못 느꼈는데 여름 되니까 자려고 누우면 화장실 모래냄새가 올라와서 힘들다 ㅜㅜ
ㅍㅍㄹㅈ에서 탈취제 산거 있는데 그거뿌려도 잠시뿐이고... 이미 모래에 밴 배변냄새가 은은하게 올라와...
방이 조그만 베란다가 붙은 형태긴한데 베란다는 더우니까 둘수가 없겠더라구
원래 베란다에 캣타워 있어서 애기가 거기 올라가서 밖구경하는거 엄청 좋아했는데
더워지니까 베란다 자체에 얼씬도 안함 ㅜㅜㅋㅋㅋㅋ
여름 화장실 냄새 다들 어떻게 처신(?하는지 궁금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