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로 완치 가능한 그런거 말고
수술을 하고 약을 먹어도 애가 계속 아파야하고
나을수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그런 상황이라면
애를 계속 병원에 데리고 가서 치료를 하는게 맞을까?
병원비가 몇백 몇천씩 든다면 나는 내가 그걸 할수있을지 그런 생각이 들어서..
물론 애기 앞으로 적금도 들고있고 웬만한 병이면 책임지고 다 수술 시켜주겠지만
핫게 백호처럼 애가 저정도로 아프면 내가 감당할수있을까싶어...
덬들은 솔직하게 반려동물이 아파서 병원 갔는데 저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할거같아?
몇백 몇천 빚내서라도 애 치료받게 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