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간식으로 소 힘줄 닭고기 말이를 줬는데
너무 맛있게 그것만 꼭 붙잡고 먹길래
얘가 과연 이걸 내가 나눠달라그러면 나눠줄까 싶어서 옆에 가서 한입만 한입만 으으응? 하고 치근덕댔더니 열심히 먹다가 스윽 힘줄에서 입 떼더라고.
슬쩍 소 힘줄 입안에 넣고 냠냠 했는데 화 안내고 소힘줄 들고있다가 내가 입 떼니 다시 먹는거보고 감동.... 나에게 소 힘줄을 나눠줄만큼 날 사랑한다니 감동했어 진심으로 눈물나는거 참았당...
먹는거 방해해서 미안해 아가야
너무 맛있게 그것만 꼭 붙잡고 먹길래
얘가 과연 이걸 내가 나눠달라그러면 나눠줄까 싶어서 옆에 가서 한입만 한입만 으으응? 하고 치근덕댔더니 열심히 먹다가 스윽 힘줄에서 입 떼더라고.
슬쩍 소 힘줄 입안에 넣고 냠냠 했는데 화 안내고 소힘줄 들고있다가 내가 입 떼니 다시 먹는거보고 감동.... 나에게 소 힘줄을 나눠줄만큼 날 사랑한다니 감동했어 진심으로 눈물나는거 참았당...
먹는거 방해해서 미안해 아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