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고영이 생겼는뎅
나이는 두달 좀 된 애라고 해!
이것저것 많이 공부도 하고 장남감이나 집이랑 타워나 뭐 산 것도 많은데
애가 애교가 많은 편인건지 사람한테 잘 붙어 있어
애기라 그런가 손을 잘 따라 다니는데 특히 손을 잘 무는게 조금 고민이야 ㅠㅠ
다른건 안그런데 유독 손가락만 보면 자꾸 입에 넣고 깨물깨물 하고 그래
아빠가 겁이 많아서 화들짝 놀라면서 손을 확 빼시거든 근데 또 보고 있으면 이쁜지 쓰다듬으시거나 아님 뭐 티비보고 있으면 와서 깨물 때도 있고
그냥 아예 터치를 자제 할까?
크면 안 그럴거라고 그러는 사람도 있고 할머니는 거 뭐가 아프냐고 그냥 놔두라는데
좋은 방법 없을ㅆ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