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에 갇혀있는데 넘 뽈뽈 잘 노는거 눈에 밟혀가지구
동물병원에서 예방접종비만 내고 분양 받았거든..?
당시에 얘가 유기견이라고 수의사한테 설명 들었었어..
다른 강아지도 두 마리정도있긴 했는데 그 이후론 거의 못봤고
지금 10년째 잘 먹구 잘 싸구 우리집에서 잘 기르고 있는데
근데 요즘 문득 드는 생각이.. 꼬리도 짧아서 잘린거 같고
얘가 진짜로 유기된게 맞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서..ㅠㅠ
10년간 같은 병원 다니면서 물론 수의사분 진료비용이나 진료내용 만족스럽고, 과잉 진료나 비용 과다하게 받은 적은 없지만…
뭔가 좀 미심쩍어서ㅜㅜ
이걸 안다구 해서 달라지는 건 없구 우리 멍멍 계속 같이 살거긴 한데
구래도 뭔가 정확히 알고 싶기도 하고
병원에서 거짓말한거라면.. 좀 고려해서 병원 옮겨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
동물병원에서 예방접종비만 내고 분양 받았거든..?
당시에 얘가 유기견이라고 수의사한테 설명 들었었어..
다른 강아지도 두 마리정도있긴 했는데 그 이후론 거의 못봤고
지금 10년째 잘 먹구 잘 싸구 우리집에서 잘 기르고 있는데
근데 요즘 문득 드는 생각이.. 꼬리도 짧아서 잘린거 같고
얘가 진짜로 유기된게 맞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서..ㅠㅠ
10년간 같은 병원 다니면서 물론 수의사분 진료비용이나 진료내용 만족스럽고, 과잉 진료나 비용 과다하게 받은 적은 없지만…
뭔가 좀 미심쩍어서ㅜㅜ
이걸 안다구 해서 달라지는 건 없구 우리 멍멍 계속 같이 살거긴 한데
구래도 뭔가 정확히 알고 싶기도 하고
병원에서 거짓말한거라면.. 좀 고려해서 병원 옮겨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