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프다고 올렸었는데
결국 어제 저녁에 못버티고 냥이별갔어
울 엄마가 따뜻하라고 수건도 감싸주고
따뜻한물병도 해주고했는데도 못버텼나봐
영양제주사맞아서 몸에서 안받아준건가싶기도하고...ㅠㅠ
나 퇴근하고오니까 몸이 굳어있고 차갑더라...

다섯냥이 중 막내였고 고등어태비에 남자아이였어
이름은 아직 못정했었는데 막냉이라고 불러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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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별 가기전 마지막모습


https://img.theqoo.net/FwjpT

출근해야되서 아침일찍 보내주고왔어...
안울려고했는데 막상 보내주려니까 눈물이 계속 나더라
냥이별에선 쑥쑥 크고 맛난거 많이먹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