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랑 병원비도 내가 벌어와 장난감이랑 간식도 내가 사줘 주말에 무조건 한 시간 이상 산책이고 (평일엔 가족) 평일에 놀아주고
엄마한테 혼날 때도 내가 다 실드 쳐주고, 내 침대에 누워 있으면 강쥐 신경 건드릴까 봐 내가!!!! 움직이지도 않는데!!!!!
오늘 아침에 내가 일어나서 인사 하니까 귀찮다고 건들지 말라고 나 치고 가더라 거기서 1차 서운했는데 엄마 나오니까 꼬리 겁나 흔들더니 엄마 방으로 쏙 들어감;;
나도 오늘 퇴근하고 걔랑 말 안 할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