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댓글만 써보고 글은 첨 써서 이상한거 있으면 댓글에 적어줭ㅜㅠ)
우리 이모가 이번 여름에 푸들 한마리 입양해왔어~ 아 성별은 남자야!
이모가 강아지 첨 키우고 나는 한번도 키워본적 없어서 도움 좀 주랑ㅜㅠㅠㅠ
10월달에 5개월이었는데 이때 얘가 고환이 한 쪽만 내려왔어
병원에서 나머지 한 쪽 고환은 사타구니에 잠복고환으로 있는데
사타구니 절개해서 수술하면된다고해서
10월 중순쯤 중성화 수술을 했어
그런데 막상 수술하니까 사타구니에 고환이 없었던거야ㅜㅠ
의사가 나머지 고환은 복강에 있는 것 같고
고환은 안 내려올거라고 이모한테 그냥 가면 된다고 했대
그런데 이번주쯤 안 내려올 거라던 고환이 내려왔더라
애먼 사타구니 찢은것도 엄청 화났었는데
나머지 고환도 안 내려올 거라더니 한달 후에 떡하니 내려오고
이모가 화가나서 병원에 따졌더니
반값으로 수술 다시 해주겠다고 병원에서 그랬다더라구
그래서 지금 수술을 할 지 말 지 이모는 고민중인데
이거 덬들이라면 이럴때 어떡할거야??
다른 사람들 의견도 듣고 싶어서 글 적었어...
주위에 강아지 키우는 사람이 없어서 물을데가 없어ㅠ
또 누가봐도 이 병원 이상한거 맞지??
우리 이모가 이번 여름에 푸들 한마리 입양해왔어~ 아 성별은 남자야!
이모가 강아지 첨 키우고 나는 한번도 키워본적 없어서 도움 좀 주랑ㅜㅠㅠㅠ
10월달에 5개월이었는데 이때 얘가 고환이 한 쪽만 내려왔어
병원에서 나머지 한 쪽 고환은 사타구니에 잠복고환으로 있는데
사타구니 절개해서 수술하면된다고해서
10월 중순쯤 중성화 수술을 했어
그런데 막상 수술하니까 사타구니에 고환이 없었던거야ㅜㅠ
의사가 나머지 고환은 복강에 있는 것 같고
고환은 안 내려올거라고 이모한테 그냥 가면 된다고 했대
그런데 이번주쯤 안 내려올 거라던 고환이 내려왔더라
애먼 사타구니 찢은것도 엄청 화났었는데
나머지 고환도 안 내려올 거라더니 한달 후에 떡하니 내려오고
이모가 화가나서 병원에 따졌더니
반값으로 수술 다시 해주겠다고 병원에서 그랬다더라구
그래서 지금 수술을 할 지 말 지 이모는 고민중인데
이거 덬들이라면 이럴때 어떡할거야??
다른 사람들 의견도 듣고 싶어서 글 적었어...
주위에 강아지 키우는 사람이 없어서 물을데가 없어ㅠ
또 누가봐도 이 병원 이상한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