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살 짜리 고양이고... 뭐 아픈 구석은 없는 것 같은데 자꾸 이불에 오줌을 싸서 미치겠다..

지금 상태가 이래 좀 도와줘 ㅠㅠ 이유가 뭘까...

3살 짜리 첫째, 8개월 짜리 둘째
둘째가 자꾸 치근덕대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최근에 중성화해서 가끔 치고받는 수준이야

- 화장실 두 개, 벤토 모래 (모래 거부 없고 화장실 엄청 큼)
- 털 잘 빗어줌, 사료 간식 거부감 없음
- 자꾸 내 이불에 오줌을 싸서 몇 번 바꿨음 ㅠ 근데 바꿔도 또 싸더라고
이불 바로 밑에 전기장판 깔려있는데 그건 버린 적 없어... 그래서 그런걸까
그리고 고양이 오줌 싸면 빨아서 쓸 생각 말고 버리는 게 맞지..?? 이불값만
여태 10장 넘게 바꿔서 ㅋㅋ... 금전적인 타격도 진짜 오진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