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에서 잘 자다가 사료를 토하더라고.
얘가 얼마전에 발바닥이 다친건지 한쪽발을 못딛던데
만져보니까 뼈가 아픈거 같진 않고 발바닥쪽 만지니까 아파하더라고..
근데 지금 내가 돈도 없고 집 분위기도 지금 말이 아니라서
동물병원엔 못데려갔거든
토하고 사료 먹으려다가 냄새 맡고 안먹더니
내가 쓰다듬어주니까 좀 진정된거 같은데
나갔어 ㅠㅠ 마실간건지 어딜간건지..
어디 많이 아픈걸까...
걱정돼 죽겠네 에휴...
낮에는 애옹애옹 거리고 잘 다녔는데 밤에 갑자기 토하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