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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팀 케이 씨에게도 그와 비슷한 일화가 있습니다. 당초, 『블루 록』 [타키 유스케 감독/26년] 의 나기 세이시로 역은 이 사람으로 가고 싶다고 제안했을 때, 다들 케이 씨에 대해 잘 몰라서 고개를 갸웃거렸거든요. 나기라는 인물은 천재적인 축구 센스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마이페이스에 만사를 귀찮아하는 성격이고, 무엇보다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해 원작에서도 특히 인기가 높은 캐릭터입니다. 게다가 키가 190cm라는 설정인데, 케이 씨는 키나 이목구비가 여기에 아주 가까운 데다 9등신이라는 압도적인 비율을 가지고 있죠.
사실 케이 씨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우리 딸이 &TEAM의 팬이라서 그 덕분에 케이 씨가 첫 출전에 첫 우승을 차지했던 『올스타 감사제』 [TBS] 의 간판 코너 「아카사카 5초메 미니 마라톤」을 같이 보고 있었습니다. 그곳에 정말로 나기가 있더군요. 그래서 한 우물만 판 것인데, 실제로 나기가 존재하고 있는 셈이니 나기 역은 나기 본인인 케이 씨에게 맡길 수밖에 없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나기는 K 씨밖에 없습니다. 영화가 개봉할 때쯤에는 모두가 아는 스타가 되어 있을 겁니다. 그때 가서 캐스팅하고 싶다고 해도 다시는 출연해주지 않을지도 몰라요"라고 말하며 사람들을 납득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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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님 × 르네따님 브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