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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등장하신 앤팀 하루아님의 망상 시추에이션은 [집,,] 최근 점점 멋져져서, 주위 친구들로부터도 인기가 있는 소꿉친구인 그. 오늘은 함께 영화를 볼 약속을 했지만 그런 얼굴로 바라보면 전혀 집중 안 돼-- 그 후의 전개에 망상이 펼쳐지는, 심쿵 모에소매(손등을 덮는 소매)시추에이션입니다!
평소 낙낙한 상의를 좋아해서, 모에소매를 하게 되는 일이 있다는 하루아 님. 본지에서는 [좀 여유롭게 입는 것만으로 릴랙스감이 있고 귀여워! 최근엔 스웨트(트레이닝복 소재)를 세트로 입는 게 좋아]라고 알려주셨어요. 또 겨울에 꼭 하는 일로 [일루미네이션을 보러 가는 것]이라고, 매년 가족과 함께 보러 갔다는 귀중한 이야기도 해주셨어요!
어렸을 적부터 소꿉친구였던 두 사람의 사랑의 시작. 뒤가 궁금하시죠? 이번에, 하루아 님 프로듀스로 러브스토리의 뒤를 망상해 주셨습니다! [’나‘와 ’너‘는 서로 좋아하지만, 그 마음을 알지는 못하고 있어요. 우연한 순간 모에소매 사이로 보인 ’너‘의 반지에 ’나‘의 이니셜이 있어서, “어라? 혹시?”가 되어서... ’나‘ 쪽에서 용기를 내서 고백하자! 라는, 모에소매가 키포인트가 되는 러브스토리를 생각해 봤어요]라고, 최고로 심쿵한 러브스토리를 받았습니다〜♡
하루아 님이 멤버로 활동하는 앤팀은, 얼마 전 막 최신 디지털 싱글 쥬고야를 발매했습니다. 최초의 애니메이션 뮤비도 [귀여워]라고 화제가 되고 있어요!
[저희는 올해 봄 여름 가을을 거쳐 컴백하고 있는데요,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가을은 성숙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내고싶어서, 레코딩 땐 그걸 의식했습니다]라고 말씀해주신 하루아 님. 앤팀 팬의 호칭은 프랑스어로 달을 나타내는 르네, 그리고 신곡 타이틀도 쥬고야이기도해서 달에 대해 여쭤보니, [옛날부터 달 보는 걸 좋아해서, 보름이 뜰 땐 하늘을 보곤 했고, 슈퍼문 땐 꼭 바라보고 있기에, 신곡 타이틀을 들었을 땐 ’아름답다‘라고 느꼈어요. 앤팀이 된 후부터 ’르네 여러분도, 이 달을 보고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달에 대해 특별한 생각이 강해진 느낌이 들어요]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타이틀 곡 쥬고야는, 곡 초반부터 스트레이트한 마음을 전하는 가사로, 부드러운 사운드가 마음을 편하게 하는 지금 계절에 딱인 감성적인 곡이므로 꼭 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