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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물건을 잃어버린다...!? 의주군, 죠군, 타키군은 ‘TEAM 분실물 많은 사람’

설마했던 공통점에 세명의 유닛명 극적 탄생!?

 

-세명의 공통점은 물건을 잘 잃는 것!?

 

의주 : 맞아요! 저희는 물건을 잘 잃어버려요.

 

죠 : 저번에, 택시에 핸드폰을 두고와서.. 그렇지만 무사히 찾을 수 있었어요!

 

타키 : 의주군도 핸드폰 잃어버리지 않았던가?

 

의주 : 난 지갑!

 

타키 : 나도 지갑 잃어버린적 있어!

 

-그런데, 다들 어떤 초등학생 이었어?

 

의주 : 저는 달리는게 너무 좋아서, 매일 축구를 했어요. 착한 아이였다고 생각해! ㅎㅎ

 

죠 : 저도 체육을 좋아하는 소년으로, 초등학교땐 축구를 했었어요. 아마.. 지금보다도 순수하지 않았을까요 ㅎㅎ

 

타키 : 다들 활기찬 타입이었다는거네. 저도 언제나 뛰어다니는 아이였어요!

 

-아티스트가 되고싶다는 꿈은 언제부터 가지게 됐어?

 

의주 : 나는 16살 정도일까. 같이 연습했던 친구들을 보며 동경하게 되고, 모두의 등을 쫒는 와중에 나도 좀 더 멋져지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됐어.

 

죠 : 나도 16살때쯤. 의주군하고 조금 비슷해서, 연습생이 된 후 부터 확실히 꿈을 가지게 됐어요. 선배 아티스트의 퍼포먼스를 많이 보고, 엄청 자극이 됐어요.

 

타키 : 나는 13살. 원래 댄스를 배우고 있어서 댄서가 되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BTS 선배를 보고, 노래도 댄스도 가능하고 인격도 멋진 아티스트가 되고싶다는 마음이 강해졌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걸 하면 돼?

 

타키 : 계속 좋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좋아하면, 열중해서 노력할 수 있고, 포기하지 않을거라 생각해. 만약 지쳐버린다면 조금 쉬어도 좋고, 자신의 페이스로 꿈을 향해 가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

 

의주 : 꿈을 절대로 이룰거라고 믿는 것. 만약에 자신이 원하던 결과가 아니어도, 꿈을 위해 열심히 하는 과정에서 배우는 게 많이 있어. 꿈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

 

죠 : 어쨌든 큰 목표를 가지는 것이 중요! 큰 목표가 있으면, 만약에 작은 목표로 좌절하더라도, 별로 신경쓰지 않을 수 있어. 나도 그건 좌절이 아니라, 큰 목표를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려고 하고있어. 

 

 

-마지막으로, 서로에게 사랑과 감사의 메시지를 

 

의주 : 타키는 언제나 밝고, 모두를 웃게 해주는 존재. 그렇지만 차분하고 어른스러운 부분도 있어서 내가 리더이지만, 타키가 내가 보지 못한 곳을 보고 정리해주는 일도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고있어. 죠는, 주변을 신경쓰는 점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 언제나 신중하게 발언하고, 나도 배울 점이 많아. 

 

죠 : 나는 낯을 가리고, 친해지기 전까지는 머릿 속에서 뭘 이야기 해야할까 생각하지 않으면 잘 말하지 못하는데.. 의주군이랑 함께 있으면, 내가 이야기 하고 싶은 걸 자연스럽게 얘기할 수 있어요. 의주군을 만나게 된 것에 감사하고있어요. 

 

의주 : 오- 뭔가 쑥쓰럽네.

 

죠 : 타키는, 정말 언제나 웃겨줘. 조금 힘없을 때에도, 타키를 만나면 자연스럽게 웃게 돼. 그건 정말 타키의 타고난 매력이라고 생각해!

 

타키 : 고마워, 기쁜데.

 

죠 : 언제나 고마워!

 

타키 : 의주형은.. 뭔가 부끄러운데. 난 그렇게까지 고민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무슨 일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이야기 하는 게 의주형. 정말 잘 들어주고, 해결할 수 있는 쪽으로 이끌어줘. 리더로서도 친구로서도, 언제나 고마워. 죠군은 내 개그에 가장 먼저 웃어주는데, 눈물을 흘릴 정도로 엄청 웃어줘. 역시, 그렇게 웃어주지 않으면 개그친 보람이 없으니까 기뻐 ㅋㅋㅋ 죠군은 상냥하니까, 함께 있으면 자연스럽게 마음이 따뜻해져. 언제나 그 상냥함에 도움을 받고 있으니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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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마군 유마군 하루아군의 유닛명은 ‘팀 오시챠오*!’ 그 이유는...!? 

(* 推しちゃお 최애로 밀자!+ 잡지명 챠오 를 활용한 언어유희)

서로가 최애인 사이좋은 3인조!

 

-서로가 최애야!?

 

후마 : 저는, 이 둘이 최애입니다. 취재에서 [최애 멤버는?]이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이 두 사람의 이름을 자주 말하는 느낌이네.

 

유마 : 하루아는 정말 여러가지 보고해줘서 귀여워.

 

후마 : 새로운 편의점 디저트라던가를 보고해와.

 

후마, 유마 : 귀여워~~~!!

 

하루아 : 저도 두사람이 정말 좋아요. 항상 놀아줘서 기뻐 

 

후마 : 나, 유마가 없었다면 이렇게 매일 웃지 않았을거라 생각해. 유마가 있어서 내가 정말 순수해질 수 있어.

 

유마 : 나도 후마군이랑 이야기하는 시간이 정말 즐거워.

 

후마 : 이런 느낌으로 우리는, 서로 밀어주고있어요.

 

-그런데, 모두 어떤 초등학생이었어?

 

후마 : 지금이랑 다를바없이, 낯을 가리고 소극적인 성격. 계속 부모님께 붙어있었던 느낌이네-.

 

유마 : 지금보다도 밝았을지도. 친구도 많았고, 쉬는시간엔 축구하고, 다같이 와- 신나있던 느낌. 

 

하루아 : 어쨌든 엄청 열심히 노는 애였고, 가끔은 너무 열심히 놀아서 ㅋㅋ 선생님께 주의를 받은 적도 있었던듯.

 

-어떤 일에 열중하고있었어?

 

후마 : 몸을 움직이는건 자신있었으니까, 수업이라면 체육이 좋았어. 잘 못하는 건 산수. 실은 지금도 자신없어..

 

유마 : 수업중에 하는 축구에도 진심을 다했어. 잘했던 건 사회! 암기계열은 맡겨줘! 초등학생때부터 게임을 좋아해서, 카드 게임에도 열중했었지. 솔직히 말하면, 나는 헤이세이(1989~2019)에 유행했던 건 전부 즐겼을지도!

 

하루아 : 초등학생때 열중했던건, 핸드스피너! 엄청 좋아했어. 수집했던건 좀 큰 사이즈의 화려한 키홀더. 가방에 달고 즐겼었지!

 

-아티스트가 되고싶다는 꿈은 언제부터 가졌어?

 

후마 : 초등학생 1학년때부터 댄스를 배워서. 그때만해도 지금처럼 댄스를 하는 사람이 많은 시대가 아니었는데, 혼자서 묵묵히 춤췄었어. 친척 형이 뮤지컬에 출연한 걸 보고, 나도 스테이지 위에 서보고싶다, 연예계의 길을 가고싶다고 생각한 것이 계기!

 

하루아 : 초등학생때쯤 어머니랑 간 라이브에서 아티스트가 되고싶다고 생각하게 됐어. 멋져서 완전 빠져버렸었어. 또 라이브에 가고싶어서 그걸 위해 공부도 숙제도 전부 열심히했어! 

 

 

-발매중인 두번째 싱글 아오아라시는 어떤 곡?

 

유마 : 이번 싱글을 나도 엄청 좋아하는 곡. 엄청 기합을 넣어서 레코딩에 임했습니다. 독자들 모두들 좋아해줬으면 좋겠네.

 

하루아 : 모두와 최고의 여름을 만들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만큼 기합을 넣어서 준비했어요. 여름을 느낄 수 있는 곡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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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은 비슷한 사람!? 케이군, 니콜라스군, 마키군은 '팀 에너제틱'

만약 세명이 여행을 한다면... 무계획여행!?

 

-세명의 공통점은?

 

케이 : 나를 포함해서, 이 세명은 꽤 사고방식이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

 

마키 : 생활 리듬도 닮아있고, 체력도 비슷하니까 여행을 간다면 즐겁겠다! 오키나와에 가고싶어 

 

니콜라스 : 계획을 세우지 않는 세명이니까, 완전 되는 대로의 여행이 될 거 같은데 ㅋㅋ 

 

케이 : 교토도 좋네! 맛있는거 먹고, 여기저기 관광하고... 상상하는 것 만으로 엄청 즐거워.

 

니콜라스 : 사진담당은 나에게 맡겨줘!

 

-모두에게 있어 “동료”란 어떤 존재?

 

마키 : 동료란, 싸움이나 논쟁이 있어도 결국 모두 같은 곳을 향하고 있다. 그러니 무슨 일이 있어도 같이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 나도 앤팀이라는 동료가 있어서 많은 것들을 극복할 수 있어. 

 

케이 : 나에게 있어 앤팀이 그런것처럼, 동료의 존재란건 정신적으로 큰 지지가 된다고 생각해. 나도 모르는 사이 엄청난 파워를 받고있어!

 

니콜라스 : 나는 엄청 운이 좋아서, 앤팀 멤버랑 같은 꿈을 가지게됐어. 지금까지 극복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들이 많이 있었지만, 멤버들과 같이 있어서 극복해낼 수 있었어.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동료들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어. 

 

-다들 어떤 초등학생 이었어?

 

케이 : 나는, 모든일에 열심히인 초 슈퍼 지기 싫어하는 초등학생이었어. 체육시간의 야구 미니게임에서 져서 오열할 정도로 ㅋㅋ 그만큼 체육을 좋아했어!

 

니콜라스 : 운동을 좋아하고 활발했어. 배드민턴을 했었어요. 나는 체육이랑 영어를 잘했어! 

 

마키 : 아마 장난꾸러기이고, 시끄러웠을거라고 생각해 ㅋㅋ 그걸로 반에서 중심이 된다기 보다는 그냥 혼자 신났었어.

 

케이 : 에, 혼자서? ㅋㅋ

 

마키 : 응 ㅋㅋ 소풍이라던가, 어쨌든 즐거운게 좋았어! 수업에선 산수, 영어, 체육이 자신있었어요. 

 

-아티스트가 되고싶다는 꿈은 언제부터 가지게됐어?

 

케이 : 난 21살때쯤. 동경하는 아티스트를 보고, 나도 하고싶은 걸 하자라고 생각했어. 그전까진 어딘가에 아티스트가 되고싶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마음을 누르고 있었어. 나는 시작이 늦은 편이지만, 도전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있어.

 

니콜라스 : 정확히 몇살이라는건 기억하지 못하지만.. 아마 18, 19살쯤. 아이랜드라는 초대형 프로젝트가 계기였다고 생각해.

 

마키 : 나는 꽤 최근으로 2020년 겨울. 그전까진 뮤지컬을 하고 있었는데, 그때부터 진로를 바꿔서 아티스트가 되고싶다고 생각하게 됐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면 좋아?

 

케이 : 좋아하는 걸 끝까지 추구하는 거 아닐까. 이왕 할거면 끝까지 신경쓰고, 세세한 부분까지 노력을 계속 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해. 나는 여기에 모든 걸 걸었다! 라는 마음으로 끝의 끝까지 해 나가는 것이 중요!

 

니콜라스 : 나는 그다지 많이 생각하지 않는 타입인데, 그냥 심플하게 긍정적인 마음을 포기하지 않는 것일까. 그런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마키 : 일단 도전해 보는 것. 자기가 좋아하는 것, 하고싶은 것에 일단 도전해본다.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 보다, 하고나서 후회하는 게 낫잖아? 만약 잘 되지 않았더라도, 도전을 했던 내가 있으니까, 다음으로 이어질거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