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1997년 도쿄도 출신
180cm가 넘는 이상적인 스타일의 맏형
ㅡ키포인트가 되는 3년 차에 멋짐을 폭발시키고 싶다
앤팀은 음악에 맞춰 어떤 색으로도 물드는 유연함과,
악곡을 소화하고 표현하는 힘을 겸비한 그룹입니다.
12월에 맞이하는 3년 차가 키포인트가 될 거라 생각해, 앤팀의 매력을 가장 잘 아는 저희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이제까지 중 가장 멋진 앤팀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한편으로는, 익숙함에서 오는 느슨함도 나오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멤버 간의 커뮤니케이션 등 당연한 것부터 확실히, 발밑부터 다져가고 싶네요.
지금 개인적으로 임하고 있는 것은 코어 훈련입니다. 춤추는 동안 지금까지와 무언가 다르다는 걸 느끼게 돼서, 몸 만들기부터 재검토해서 댄스에 임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예능 프로는 매번, 한 분이라도 많은 분에게 앤팀을 알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어떤 방송이든 정말 즐거워서, 저도 모르게 본모습이 나와버리곤 해요. (웃음)
니콜라스
2002년 대만 출신
4개 국어를 구사하는 패셔니스타
ㅡ활동하면서 성장도 부족한 부분도 보이기 시작했다
저는 대만 출신이고, 다양한 배경의 멤버도 있어서, 다양한 언어로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앤팀은 그야말로 글로벌 팀입니다.
저는 그룹에서 형라인에 속하는데, 동생라인에게 고민이 있을 때는, 누구와도 이야기할 수 있는 장점을 살려서, 형이 아닌 친구로서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게 앤팀을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닐까 하고요.
저는 무대에 서면 자신감이 솟고, 그런 저를 봐주셨으면 합니다만, 활동을 거듭하면서 아직 부족한 면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보강하기 위해서 더 열심히 해야지! 하는 마음이 점점 강해지고 있어요.
너무나 좋아하는 패션은, 나를 표현하는 언어예요. 처음엔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쓰여 어쩔 줄 몰랐지만, 부끄러워하지 않고 이렇게저렇게 도전하다 보니 저만의 스타일이 생겼습니다.
하루아
2005년 나가노현 출신
아름다운 비주얼의 막내라인
ㅡ1년 차는 필사적이었지만 지금은 생각할 여유가 생겼다
앤팀 9명은 각각의 개성이 누구와도 겹치지 않고, 활동을 거듭할수록 그것이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몸짓도 제스처도, 곡의 컨셉에 맞춰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만의 매력을 끌어내고 있어요.
1년 차는 처음 접하는 일이 많아 필사적으로 해내던 것이, 조금씩 여유가 생기기 시작한 게, 저의 성장이려나요. 3년 차에 접어드는 내년엔 20살이 됩니다. 18에서 19이 될 때도 큰 차이가 있는 기분이 들어 조금 긴장했었는데요. 다음엔 앞자리가 1에서 2로 바뀌잖아요. 어른이 되지 않으면 안 돼, 라고 벌써 긴장하고 있어요. (웃음)
패션에 관심이 있어서 잡지 촬영은 정말 좋아해요! 평소 니콜라스 군과 산책하면서 입고 있는 사복에 어울리는 장소를 선택해, 포즈를 고민하면서 서로 찍어줘요. 더 멋있게 찍기 위해서 여러 가지로 노력하고 있어요. (웃음)
*
의역 오역 있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