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 인터뷰 ㅡ
처음에 드라마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불안감과 기대가 둘 다 있었던 게 솔직한 심정이에요. 평소에 하는 음악이나 무대 표현과 동떨어져있지 않을까 처음엔 생각했는데, 그래도 뭔가 공통적이고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적극적으로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TEAM 멤버들에게는, 쑥스러우니까 「절대 보지 마」라고 농담처럼 말했어요(웃음). 왜냐면 사신의 비주얼이 나왔을 때 그 포즈를 따라하거나, 제목의 [날 가져요]를 사용한 농담을 해오거나, 거의 매일 놀리고 있거든요. 하지만 제가 드라마 촬영하러 갈 때는, 매회 「힘내」 라고 메시지를 주고, 끝난 후에는 「오늘 어땠어?」 라는 대화도 일상적으로 나눴기 때문에, 멤버도 함께 드라마를 만들어온 듯한 감각이에요.
「꼭 보겠다」고 말해왔으니 다 같이 볼까 해요. 연기를 해보고 든 생각은 음(音)이 없는 상태로 표현하는 건 어렵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움직이면서 얘기하는 것도, 멈춰서 말하는 것도 어색했는데요, 음이 없어서 그래요. 음이 있으면 여러가지 표현을 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이 저에겐 어려웠습니다. 사신은 농담을 하거나, 좀 장난치기도 하고, 나를 조금 닮은 부분도 있나 생각하면서, 내 안에서 공통점을 찾아가면서 연기를 하는 작업은 즐거웠습니다.
감독님으로부터 많은 조언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다지 발음이 좋은 편은 아닌데, 말투나 발음으로 전해지는 방식이 달라진다고 말씀해 주신다던가. 말에도 여러가지 표정이 있다는 것을, 자신이 아닌 뭔가를 연기해 보았을 때 더욱 통감했습니다. 그리고는 꽤 춤을 췄네요(웃음). 제가 역할을 맡았으니 이왕이면, 하는 느낌으로. 그래서 춤추는 사신입니다(웃음). 안무는 그 자리에서 제가 직접 만들었는데 멋쟁이 사신이라는 게 제가 생각한 컨셉 중에 있어서, 장난스럽긴 하지만 되게 스타일리시하다는 걸 염두에 두고 했어요. 매번 춤추는 건 아니지만, 등장 씬에서 제일의 일신을 연기할 수 있도록 궁리하고, 여러가지 종류가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주연 마에다 고키 씨와 쿠보타 사유 씨는 두 분 다 정말 친절하신 분이었어요. 마에다 고키 군은 같이 있다가 팬이 될 정도로 남자로서 형으로서 멋있는 존재예요. 예전부터 물론 알고 있었어요. 목소리부터 너무 멋있거든요. 연기에 대해서도 작은 것부터 많은 조언을 받았습니다. 내가 연기 첫 도전인 걸 알고 계셨기 때문에 그것을 근거로 여러가지를 가르쳐 주시고, 굉장히 따뜻한 분이었어요. 쿠보타 씨도 밝고 상냥하고, 의외로 시원시원해서, 뭔가 문제가 발생한다고 해도 쿠보타 씨가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드라마 현장은 처음이었는데 이렇게 따뜻하다 현장은 별로 없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좋은 작품을 만들자는 분위기가 있었어요. 조금 시간이 있을 때는 「여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라고 제가 질문하거나, 두 분은 아티스트 일에 대해서 「그건 어떤 식으로 하는 거야?」 라고 물어보기도 하고, 자주 대화를 나눴어요. 항상 현장이 밝았는데, 그런 분위기를 주연인 마에다 씨와 쿠보타 씨가 만들어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드라마에서 주목해 주었으면 하는 것은... 와~ 이건 많이 있어요! 우선, 이렇게 멋진 사신은 없습니다(웃음). 옷이 너무 귀엽고, 그대로 무대에 서도 될 정도로 아주 예쁜 옷을 준비해주시고. 저는 그런 하나 하나의 디테일이 되게 신선했어요. 사신이라는 역할의 표현도 제가 연기하기 때문에 어쩌면 일본어 뿐이 아닐지도 몰라요. 그런 부분도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처음으로 하는 드라마지만, 연기는 매우 즐거웠습니다. 제법 성장하지 않았나 생각하기 때문에,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하고 싶습니다.
Q 천국과 지옥은 믿어?
천국과 지옥의 존재는 엄청 믿고 있어요.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자주 "나쁜 짓 하면 지옥에 간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천국에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적인 천국의 이미지는 하고 싶은 건 전부 할 수 있는 곳. 무한리필, 마사지 등 뭐든지 있습니다. 저는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은 적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천국에 갈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습니다.
Q 최근에 새로 시작한 것은?
최근에 필라테스를 시작했어요. 원래 연습생 때도 했었는데, 코어를 단련할 목적으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저는 몸이 꽤 부드러운 편이라, 관절 같은 것이 제멋대로 움직여 고장이 나는 일이 있어서... 그래서 확실히 지탱하기 위해 필라테스로 이너를 단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역 오역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