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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 본가에서 가족과 요리

1월에 [BEAT AX]에서 올해는 멤버를 위해 요리를 하고싶다고 하셨는데 뭔가 만들었나요?

 

마키 : (기억해내고 웃으면서) 말했었네요 ㅋㅋ..... 아직 안만들었어요 ㅎㅎ. 그렇지만 본가에 돌아갔을 때는 가족이 다 같이 요리를 해서 저도 도왔습니다.

 

마키, 최연장자가 된다면 경험해보고 싶은 것

만약에 어느날 멤버 전원의 연령순이 뒤바껴서 마키가 가장 형이 되면 멤버랑 뭘 하고 싶으세요?

 

마키 : 멤버가 제가 하는 말을 들어준다면 어떤 기분이 되는가 맛보고 싶어요 ㅋㅋ. 

저희 모두가 들어가 있는 그룹채팅방이 있는데, 만약에 거기서 케이군이 뭔가 보내면 다들 체크마크를 보내거나 하는데 제가 보내면 없단말이죠. 그러니 케이군의 기분을 한 번 경험해보고 싶네요 ㅋㅋ.

 

-마키 씨는 지금 어떤 멤버로 부터 연락이 와도 착실히 체크를 하는 상태군요 ㅎㅎ

 

마키 : 그렇네요. 기본적으로 그렇다고 생각해요. 저는 꽤 성실히 연락하는 편이고, 금새 핸드폰을 봐버리는 타입이라서 ㅎㅎ 

 

마키 [앤팀의 막내라서 다행이다]라고 느끼는 순간은?

앤팀의 막내라서 좋네 라고 생각하는 일은?

 

마키 : 뭘까... (생각한다). 아마 막내이기 때문에 성장하는 모습을 멤버와 르네 여러분에게 보여줄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예를들어 오디션 땐 아직 조금 어린티가 나고 애기같은 느낌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거기서부터 성장해가는 모습을 르네 여러분에게 보여드릴 수 있는게 좋은 부분 아닌가 생각합니다. 

 

-멤버분들로부터 [이 부분이 성장했네] 라는 말을 들은 적은 있나요?

 

마키 : 키가 너무 컷어. 라는 말을 듣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