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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보고..★
내가 좋아하던 화는 다있네..★
도원향 저건 야시꾸리하기까지 해서 아직 기억나고(거기다 가영이가 입을때 불쥐옷 소매도 날아가고 치마처럼 된게 이뻐서)
이누야샤가 인간되고 약해져서 좋은냄새난다할때 쿠션때리고
또 기억나던건
가영이 첨으로 현실세계돌아오던게 아마 크게 위험해져서 이누야샤가 돌려보낸거였는데
그때 이누야샤가 첨으로 포옹!!을 하고 나선 돌아가라고 차게 말하고 우물에 던져서 돌아갔을거임
근데 그게 당시 투니에서 다음 방영작 광고할때 뜨는 짧은 영상에 ♥포옹♥부분이 나와서 그 화 할때까지 기다리느라 미치는줄 알았었다..쿡..
인간 이누야샤랑 현실오는 일상편 진짜 진짜 좋아했는데
극장판은 그림체 달라서 부담스럽지만 키스신땜에 용서했다 ㅎ..
주변인들 반응보고 내가 괜히 전쟁터에서 다 보는 와중에 뽀뽀하는거 같아 부끄럽지만
흥분한 이누야샤 이빨(개니까^^)에 가영이 입술 닿고 정신차리면서 입술 붙는 묘사까지 와후^^
3편인가 그건 안봤지만 나중에 보니 엔딩곡이 어디서 많이 들어보던거더라 거기다 좋아하던곡
아마 어디 네이버 블로그 브금으로 들어본게 아닐까 ㅎ
나중엔 티비에서도 안해주고 후속작은 아마 투니에서도 안나오고 볼시간도 따로 없고
엔딩은 소식만 들었는데 하루종일 이누야샤데이해도 재밌긴했어ㅋㅋ
초기 셀화시절에 아련한 색감 진짜 이뻤는데

http://img.theqoo.net/eiGuD

존나이쁜 초기 빌런 유라찡..그녀의 정체는...

괜히 새벽에 추억팔이 쩔어서 글만 길어졌네ㅋㅋ
시간이 너무 빨라서 슬픔ㅠㅠ
마무리는 내가 좋아하는 아련곡 두개로ㅠㅠ

https://m.youtube.com/watch?v=3hl0aaHYde4

https://m.youtube.com/watch?v=bhfoe8Srk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