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들지 않았냐 ㅋㅋㅋㅋㅋ
잘났지만 냉혹한 도시(요괴)남자랑 그를 녹이는 따뜻하고 순수한 여자 이 클리셰의 정석이라면 정석인데
얘네가 주인공일행이 아니라서 100 다 보여주는게 아니라 60 다 보여주는거도 상상력을 자극하고
린이 어린아이라 아무리 셋쇼마루가 얼굴로 다이기는 인기캐라도 산고-미륵이나 카고메-이누야샤처럼 대놓고 러브라인 나왔으면
지금처럼 단순히 기믹으로 놀리는 수준이 아니라 진짜 이새끼 미친거 아니냐고 전쟁 터졌을지도 모르는데
그런거 전혀 없으면서도 훗날엔 분명히 셋쇼마루랑 린이 이어질거라고 짐작할 수 있는 그런 스토리전개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