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치한테 느끼는 감정은 타이치가 나를 좋아해서 비겁한 짓 까지 했고 카루타를 그만둘 정도로 괴로워한 것을 앎으로서 느낀 충격과... 미즈사와 부장이었던 큰 기둥의 부재로 인한 허전함 같았음
솔직히 사랑이라 보기엔 너무 부실함
머리띠도 그냥 실수였잖아 나중에 또 하고 나간건 에이스와 부장직까지 같이 겸하는 뜻 같던뎅ㅋㅋㅋ
타이치를 떠올리는 장면 보면 전부 그 부재로 인한 것들임
근데 치하야가 아라타를 떠올릴 때는? 치하야부루, 고전시가인지 뭔지 지을때, 연락 꾸준히 하던거, 떨어져있어도 카루타 계속 같이 하고 싶은 사이
뜻이 겁나 깊죠?
타이치가 그렇게 아등바등 2학년때 카루타에 올인하며 치하야 이기려고 한 것도
힘내서 쟁취하겠다라고 한 대답도 다 치하야가 자기를 제대로 바라봐주길 바란거라고 보기 때매ㅋㅋ
치하야에게 카루타란 그런 존재지 그렇게까지 만드는...
타이치 서사는 지금 거의 개인 성장이나 다름 없지 러브라인 서사는 절대 아님
타이치가 자기랑 비등하게 견주었을 때도 그닥..
비중이 많고 고백씬이 화려하고 서사가 좋다해서 그게 남주가 된다는 증거가 될 순 없다고 봄... 치하야의 마음이 중요하지
타이치의 고백에 거절하고 덩달아 상처받았던 치하야랑
아라타한테 애매하긴 하지만 모호한 답변 주면서 아직 가능성 열린거랑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 난...
물론 아라치하가 되면 남주취급에 대한 논란은 있겠지만ㅇㅇ
음
물론 나는 33권까지만 봤고 그후에 뭔가 더 있는진 모르겠는데
적어도 타이치하야가 이루어질거란 힌트가 있는 장면이 있진 않았으리라 본다
솔직히 사랑이라 보기엔 너무 부실함
머리띠도 그냥 실수였잖아 나중에 또 하고 나간건 에이스와 부장직까지 같이 겸하는 뜻 같던뎅ㅋㅋㅋ
타이치를 떠올리는 장면 보면 전부 그 부재로 인한 것들임
근데 치하야가 아라타를 떠올릴 때는? 치하야부루, 고전시가인지 뭔지 지을때, 연락 꾸준히 하던거, 떨어져있어도 카루타 계속 같이 하고 싶은 사이
뜻이 겁나 깊죠?
타이치가 그렇게 아등바등 2학년때 카루타에 올인하며 치하야 이기려고 한 것도
힘내서 쟁취하겠다라고 한 대답도 다 치하야가 자기를 제대로 바라봐주길 바란거라고 보기 때매ㅋㅋ
치하야에게 카루타란 그런 존재지 그렇게까지 만드는...
타이치 서사는 지금 거의 개인 성장이나 다름 없지 러브라인 서사는 절대 아님
타이치가 자기랑 비등하게 견주었을 때도 그닥..
비중이 많고 고백씬이 화려하고 서사가 좋다해서 그게 남주가 된다는 증거가 될 순 없다고 봄... 치하야의 마음이 중요하지
타이치의 고백에 거절하고 덩달아 상처받았던 치하야랑
아라타한테 애매하긴 하지만 모호한 답변 주면서 아직 가능성 열린거랑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 난...
물론 아라치하가 되면 남주취급에 대한 논란은 있겠지만ㅇㅇ
음
물론 나는 33권까지만 봤고 그후에 뭔가 더 있는진 모르겠는데
적어도 타이치하야가 이루어질거란 힌트가 있는 장면이 있진 않았으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