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 선데뷔에 이어 바로 아이돌리쉬 데뷔까지 페이스가 점점 괘도에 올라와서 재밌어 진다
기반 다지기에 8화나 할애한게 드디어 빛을 보기 시작하는 것 같음
원작 게임을 해본 사람들에겐 문제 없는 속도였는지 모르겠지만 전체적인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 알못한테 그간은 좀 괴로웠음
그래도 전개를 늘려서라도 한명한명 다 하이라이트를 빛추는 것만은 정말 좋더라
이 작품 제일의 강점인 듯
그리고 각각이 쥐고 있는 드라마와 7명일 때의 갈등이 겹치는 섬세한 부분이 잘 드라마화 되어 있다 보니까
사소한 접촉에도 차근차근 텐션이 고조되는 재미도 있고
과연 이것이 아이돌물의 묘미인 것인가....
http://imgur.com/qXpvszu
http://imgur.com/ZLa0dTM
안경리쿠 존나 세카이이치 카와이
이렇게나 귀여운 동생이 있는데......
텐새끼.....아는 척이라도 해주면 죽냐?ㅠㅠ
앞으로 5화 남았던데 과연 어떤 마무리로 끝날지 기대됨!!!!